현재 국내 식품의 방사능 오염이 문제가 되어
많은 분들이 측정기를 찾으십니다.
방사능 측정기 판매처를 검색해보니
비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수익만을 위해서
휴대용 측정기로 10 bq(베크렐)까지 측정이 가능하다고
선전하고 신림천 등에서 고농도 방사능이 측정된다고 선전하고 있습니다.
"제대로 된 방사능 측정기" 라는 네이버 카페의 판매 사이트 입니다.
이에 아나로그리서치시스템은 네이버와 소비자보호원에
제재 조치를 취해 놓은 상태입니다.
공식기관인 표준과학원에 제재를 위한 공식자료를 요청해 놓은
상태이고 곧 사이트 폐쇠가 명령될 예정입니다.
10 bq (베크렐) 까지 측정이 가능하려면 600 cps/usv/h 이상의 고감도
센서에 납 차폐가 있어도 2시간 이상의 시간이 걸려는 작업입니다.
측정기 구매를 원하시는 고객님께서는 비양심적인 판매자의 악성 상술에
현혹되지 마시길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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